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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品位的阿拉德人必读百科知识.png

正文

第1章

人类:从世界起源之始,人类就和精灵族一样作为主要种族活跃在阿拉德大陆上。人类这个种族有着不少缺点,比如寿命短暂。和精灵族相比,人类的一生可以说是转眼即逝;而且他们的身体比较脆弱,不像某些种族体型庞大、力大无穷;另外人类的心灵总是处于矛盾之中,无法完全地趋向于一方。但是这种种的缺陷并不能阻止人类的发展。作为一个拥有无限潜力的种族,人类总是不断地进行自我挑战,不断地突破极限。获得了比任何种族都更强大的力量。自从精灵们销声匿迹之后,他们成为了守护阿拉德的大陆的最具代表性的种族。

天族:天族是天空之海上的大陆——天界的居民。比暗精灵更高挑的个子、修长的四肢是天族的典型特征。由于一千年前天界与阿拉德大陆断绝了交流,如今没有留下多少关于他们的记录。

暗精灵:暗精灵是拥有黝黑皮肤和银色头发的精灵。他们生性封闭保守,大多隐居于地下,与人类等其他种族关系并不融洽。暗精灵性格易怒好战,但整体数量较少。他们的基本身体能力比人类优越,而且还能使用魔法,所以一般没有人敢和他们为敌。暗精灵天生拥有夜视能力,在黑暗中也能行动自如,再加上他们身手敏捷,因此也有一些暗精灵在大陆各地当暗杀者。然而,最近由于毁灭纪爆发的重力逆转,暗精灵王国的首都暗黑城破土而出,以冒险家为首的人类纷纷聚集到暗黑城,暗精灵们迎来了新时代。如今暗精灵们开放了暗黑城,与人类交流频繁,原本只是少数种族的暗精灵一族的影响力日益扩大。

班图族:班图族是对定居在斯特鲁山脉以北边境的所有部族的总称。族名“班图”源自古代英雄班图。他是最早翻越冰冷的斯特鲁山脉,并占领了相今的赫顿玛尔地区的传奇人物。现在的班图族虽然分裂成几个小部族,不过一但遭遇劫难,不管是饥荒还是冰龙斯卡萨苏醒,这几个势力都会团结一致,一起翻越山岭,将族人们安全转移到大陆腹地。与普通人相比,班图族人身材魁梧、力气很大。因常年生活在寒冷艰苦的恶劣环境中,他们的性格较为粗暴,嗜好烈酒,且战斗欲望非常旺盛。然而,毁灭纪爆发时,他们生活的万年雪山崩塌,大部分班图族人丧生,现在只有少部分幸存者居住在北方避难所。

精灵:“阿拉德大陆上最完美的种族。”从世界起源之始,精灵就拥有强大的魔力和渊博的知识,还能轻松使用复杂的魔法。修长的身材、洁白的皮肤、长长的尖耳朵是他们最大的特征。他们的容貌非常美丽,至今人们仍把精灵的外貌当做美的标准。精灵们致力于把阿拉德大陆变得更美好,并且向人类传授了许多知识和魔法。然而,人类觊觎精灵们的宝物,他们向精灵发的袭击,纵火烧毁了精灵们生活的森林。许多精灵因此而丧生,广阔的森林毁于一旦,阿拉德大陆逐渐沙漠化。在此过程中,伟大的大魔法师玛尔在沙漠中央建起大魔法阵,营造适宜生活的环境,幸存的精灵聚到格兰之森,展开结界管理他的魔法阵。然而,玛尔的大魔法阵最终因为大火灾而受损,精灵们牺牲自己修复了魔法阵,从此以后彻底在阿拉德大陆消失了。

龙族:龙族拥有比人类强大得多的魔力,能使用他们独有的魔法,并且还能在人形和龙形之间自由变身。为了躲避人类的攻击,长期以来他们都藏身于阿拉德大陆深处,然而帝国担忧龙族会发展为阿拉德的威胁,持续追踪他们。龙族中的反动分子遭到驱逐,剩下的则被帝国严格看管起来。龙族中的温顺者与人类共存,追求阿拉德的和平;然而,一部分对帝国心怀不满的龙族为了推翻帝国的统治、掌握大权,正在各地开展恐怖活动。

怪物:对毁灭纪以后包括原来的其他亚人种在内的生物的总称。它们残忍暴戾,带有一种不知缘由的邪恶感,有人说这是它们的天性,也有人说是因为转移的影响。

哥布林:毁灭纪以前生活在阿拉德大陆的一种怪物。它们智力低下,外表凶残、身材矮小,重视身体能力,因此弱小的哥布林常遭到歧视,严重的情况下甚至会被杀死。哥布林一族是彻底的阶级社会,它们从人类那里抢夺来的衣服或武器等会严格按照阶级高低进行分配。由于它们的主要栖息地格兰之森在毁灭纪中被毁,据推测该种族或已灭绝。

元素精灵:从毁灭纪以前就一直生活在阿拉德的种族。据推测它们诞生于魔法,具体的生态结构尚不得而知。它们受到充满整个世界的各属性元素的影响,种群根据元素的属性进行分类。各属性元素精灵与其他属性的元素精灵的具有完全不同的性质。它们的平均智力在人类之下,但存活已久或力量强大的元素精灵拥有比人类更高深的智慧。

第2章

毁灭纪:自从玛尔的大魔法阵因格兰之森大火灾而损毁之后,精灵们虽然牺牲自己修复了魔法阵,但被毁过一次的魔法阵无法再发挥从前的力量,开始逐渐弱化。最后衰弱的魔法阵中出现巨大的异次元裂缝,爆发了可怕的转移想象。此次爆发中产生的大规模转移能量对阿拉德的怪物和人类造成了极大的影响,阿拉德的多个地区发生了重力逆转。暗精灵的地下城市暗黑城漂浮到空中,地下水喷涌而出流入天空之海,这些都是因为毁灭纪导致的重力逆转。不仅如此,毁灭纪时爆发的转移能量至今能持续影响着阿拉德。

转移:转移是指不知从何时开始,通过次元移动将生物、建筑物、地区等各种东西转移到阿拉德世界的现象。转移是一切混乱的起因,但很多部分目前尚不明朗。

悲鸣洞穴事件:毁灭纪爆发后,虫王戮蛊从被称为“悲鸣洞穴”的不祥洞穴中跑到外面,悲鸣洞穴一带陷入混乱。调查结果表明,这一切是因为比戮蛊更可怕的怪物占据了悲鸣洞穴。帝国派出军队想要除掉怪物,然而他们只搞清楚了该怪物名叫“使徒希洛克”,还没进入洞穴就全军覆没。后来,帝国高额悬赏,阿拉德大陆的著名魔法师和战士纷纷前往悲鸣洞穴。但是消灭了希洛克后生还的人只有四名剑魂而已。他们分别是西岚、布万加、阿甘左和巴恩。人们称颂他们为拯救了阿拉德的英雄。

鬼神之战:德洛斯国尚未称帝国之时,“鬼神之战”是德洛斯国抢夺佩鲁斯帝国的最后王权、确立正统性的契机。这场战争发生在一个名叫“坎特温”的城市,当时战况非常激烈,以致于三百多年过去了,人们仍难以忘记当时的惨状。面对30多万的德洛斯大军,仅两万人的佩鲁斯帝国军展开殊死防御战,当时佩鲁斯帝国最后的忠臣——神官吉格为了克服兵力的劣势,利用了鬼神的力量因此,德洛斯军队虽然人数上有压制性的优势,但依然陷入苦战,然而随着吉格被鬼神的力量反噬。德洛斯军最终还是占领了坎特温,取得了胜利。

卡赞瘟疫:起源于毁灭之神卡赞的精神崩坏状态。若症状恶化,感染者的眼球将会变色、身体能力大大提升,但同时也会失去理性,破坏眼前的一切事物。卡赞瘟疫是不治之症,避免激烈的感情波动、平静地生活是延长寿命的唯一方法。有时候感染者的一只手会变得怪异,但并不是所有感染者都会发生这种现象。然而,卡赞瘟疫并非没有危险,所以周围如果有这样的感染者,最好默默离开。

伪装者:伪装者是指伪装成人类模样的恶魔。接受死神的提议成为混沌之神的奥兹玛降下“血之诅咒”,中了这个诅咒就会变成伪装者。遭到伪装者袭击的人也会变成伪装者。由于光从外边上无法区分伪装者和正常人,所以人们变得无法相互相信任。被诬陷迫害的情况也常常发生。只有圣职者能识别伪装者,虽然暗黑圣战以后伪装者大部分被消灭,但现在依然不能掉以轻心。

第3章

德洛斯帝国:佩鲁斯帝国灭亡之后,帝国后裔们以复兴佩鲁斯帝国为名建立了一个新的国家,即德洛斯帝国,首都为位于第一领地的黄金都市帷塔伦。德洛斯帝国是一个中央集权国家,皇帝掌握绝对的权力。德洛斯帝国以法罗湾为中心,分为南部的第一领地和北部的第二领地。南北两地的氛围截然不同。相比南部的军事化管理,北部的民风更为活泼开放。尽管如此,整个国家的凝聚力很强,第一领地和第二领地主导阿拉德的南部地区和北部地区,野心勃勃地推动大陆统一。德洛斯帝国的国民对祖国充满自豪感和使命感,热爱和平和秩序。

暗精灵王国:暗精灵们的古代王国,是以首都暗黑城为中心在地下世界发展起来的国家。最初建立暗精灵王国的是暗精灵伟大的王——阿拉贡,直到元老院创立后,暗精灵们才具备体系化的王国系统。如今暗黑城浮出地面,阿拉贡的直系后裔、王族的梅娅女王是暗精灵王国的支配者,以长老夏普伦为首的元老院辅佐梅娅女王统治暗精灵王国。

贝尔玛尔公国:贝尔玛尔公国的首都是赫尔玛尔,由侍奉斯卡迪▪芭洛安▪玛尔的三名议员统治。贝尔玛尔在精灵语中意为:善良人的国度。贝尔玛尔公国与通向帝国和虚祖的红色从来接壤。这里有肥沃的大平原,粮食充足。绘画、音乐、诗歌、文学、出版等各种领域的文化均衡发展,居民积极乐观。然而,以格兰之森为中心爆发的毁灭纪使贝尔玛尔的大部分地区变得不适合人类生存,公国结束了五百多年的历史,走上了没落之路。

虚祖国:虚祖国是位于阿拉德大陆西北方的小国,首都为素喃,现在的统治者围素喃▪阿斯卡。那里的服饰、语言、文化都与其他国家迥然有别。虽然与佩鲁斯的记录有些差异,但根据本国的记录,虚祖国有两千年以上的历史,虚祖人都以此为豪。虚祖人大多身材瘦小,但身手敏捷、擅长操纵念气。虚祖人性情温顺,并不在意国土的狭小,但是若是遭遇外敌入侵,那些平时隐居着的气功师们会纷纷从山涧、峡谷、洞穴中走出,合力将敌人击退。很多年轻的气功师在素喃边缘地区经营道场,除了道场之外,附近的市场里也经常能掏到便宜优质的太刀。在这里即使是一个走路看起来晃晃悠悠的大叔,一但受到挑畔也可能立马变为使用拔刀术的武士。正因为这里深藏不露的高手太多,所以做什么事都该慎重一些。

佩鲁斯帝国:德洛斯帝国的前身,毁灭之神卡赞和混沌之神奥兹玛还是人类的时候曾经效力过的国家。正如现在的德洛斯帝国一样,当年的佩鲁斯帝国也拥有强大的军事实力,可以说几乎无人能敌。特别是在传说中的卡赞和奥兹玛共同辅佐的时期,佩鲁斯强大到足以统一整个阿拉德大陆。然而,因为一场阴谋,奥兹玛成为混沌之神,伪装者出现了。佩鲁斯帝国因此遭受重创,逐渐土崩瓦解。

第4章

GBL教:旨在搜集、钻研世上所有知识,最终完成终极知识的宗教团体。莱斯利▪贝伊兰斯最早在巨大生物天帷巨兽的背部发现了古代文明,被其深奥的知识所感化,为了搜集世界各地的庞大智慧,乘坐天帷巨兽周游大陆。然而,他意识到自己这辈子无法完成这一伟大业绩,希望后代能完成终极知识,于是便成立了GBL(Grand Blue Lore)团体。莱斯利去世后,GBL团体成员逐渐将其神话,并将GBL团体发展为一种宗教组织。虽然GBL教具有狂热的宗教热情,但他们信奉的对象并不是莱斯利,而是终极知识。

圣职者教团:为了抵抗混沌之神奥兹玛和伪装者、保护世界而成立的圣职者组织。他们封印了奥兹玛,在黑暗圣战中取得了胜利。圣职者教团的总部原本在位于贝尔玛尔的雷米迪亚大教堂,然而雷米迪亚大教堂因毁灭纪被毁,教团率领幸存的圣职者在暗黑城建立了新的总部——雷米迪亚。圣职者教团的宗旨是以神的名义伸张正义、为正义而献身,起着教育来着各地的圣职者的作用。

冒险家联盟:冒险家联盟是卡拉卡斯为了将分散在阿拉德大陆的冒险家团结起来而创立的组织,对众多冒险家提供建议和支援。想委托冒险家执行任务的人可以通过公会方便快速地接头。原本备受冷落的冒险家终于有了统一管理的组织,人们对此十分期待。

四剑圣:悲鸣洞穴事件中打倒希洛克的四名英雄全都是剑魂,因此这四人被统称为“四剑圣”。他们分别是太刀达人——虚祖的西岚、钝器达人——班图的布万加、巨剑达人——阿甘左和短剑达人——帝国的巴恩。

帝国炼金术师公会:德洛斯帝国强硬的国家政策下培养的研究团体,主要致力于武器研发。

素喃工坊:位于虚祖首都的工坊,是阿拉德大陆所有手艺人心中的圣地。素喃工坊的名号无人不知无人不晓,以制造最优质武器和防具闻名,深受冒险家们的推崇。素喃工坊出品的装备几乎件件都是精品,而且设计精巧,使用轻便却又不失坚硬。其中大部分装备甚至还附有一些魔力,因而成为了冒险家探险的首选装备。为了追求精益求精,他们一直严格把关,所以装备产量一向不高。放眼阿拉德大陆也只有少数一些被选中的冒险家能有幸得到它。

第5章

梅娅女王:现在暗精灵的女王,年纪虽小但十分冷静沉着。毁灭纪以后,下令开放浮出地面的暗黑城,将其建设为冒险家的中心地。

斯卡迪▪芭洛安▪玛尔:贝尔玛尔的女王。她本是市民阶层的富裕商人的女儿,嫁给了当时的王世子。丈夫即位后,她常常替代体弱多病的丈夫管理国政。不久后丈夫去世,年纪轻轻的她纠集拥护自己的势力,登上了王位。凭借压倒众人的领袖气质和高超的政治手腕,她被评为历代贝尔玛尔的王中最优秀的一位。然而,自从贝尔玛尔公国因毁灭纪而荒芜后,她突然失去踪影,目前生死不明。

巴恩▪巴休特:帝国的剑魂。悲鸣洞穴事件中与希洛克正面交锋的四名剑魂中的短剑达人。消灭了转移到悲鸣洞穴中的希洛克之后,巴恩回到帝国,被封为男爵。现在率领皇帝直属骑士团——钢铁狼骑士团。性格开朗,充满正义感。

西岚:悲鸣洞穴事件中与希洛克正面交锋的四名剑魂中的太刀达人。鼎盛时期曾周游整个阿拉德,声名远扬。虽然身负盛名,但他只收了一名弟子。

阿甘左:悲鸣洞穴事件中与希洛克正面交锋的四名剑魂中的巨剑达人。沉默寡言。悲鸣洞穴事件以前,曾是独自在大陆各地游历的流浪者。

布万加:悲鸣洞穴事件中与希洛克正面交锋的四名剑魂中的钝器达人,班图族的族长。身材魁梧,手持班图族族长代代相传的巨大钝器,威风凛凛。极为自信,也有很强野心,但大部分人都评价他为正义的英雄豪杰。

素喃▪阿斯卡:虚祖的现任国王,格斗天才,年纪轻轻的她已经是虚祖国内数一数二的气功名师。从小就对世界充满好奇,十二岁的时候她毅然离开了王室,踏上了修行之路。流浪途中,不仅增长了见识,还与很多高手相遇切磋,武斗技艺飞速提高。贤王素喃▪凯伊去世后,阿斯卡登上国王之位,并为了打破虚祖长久以来的闭门锁国政策而不断努力。

剑圣索德罗斯:擅长使用成千上万种武器的传说中的剑魂。同时,他也是能与周围的武器共鸣发挥巨大的力量的“武器选择器”的主人。他得到了拥有自我的魔剑克拉丽斯,并且非常爱用这把剑,众所周知克拉丽斯的性别是女性,不过索德罗斯只对钻研剑术、与强者较量感兴趣。

玛尔:在日渐荒废的赫顿玛尔地区的沙漠上建起大魔法阵,营造适宜人类居住的环境的传奇魔法师。他拥有极其强大的实力和魔力,连把魔法传授给人类的精灵都惊叹不已。他非常喜欢白色。据说他健在的时候利用强大的魔力使自己维持青年的面容,但讲话时却是老人的语气,令很多人侧目。他性格乐观、热爱大自然。后来精灵们因为几个人类的暴行而失去家园,玛尔对此深感愧疚,于是便耗尽所有魔力构建大魔法阵,营造适宜居住的自然环境。后来,他再也无法使用魔法,外貌也恢复成老年的样子。最后,他写了一本叫做《AntiEnbi》的魔法书,记录了自己平生的魔法精髓,此后便不知所踪。然而,格兰之森的大火灾以后,他构建的大魔法阵消失了。

圣者米歇尔:最初接受启示的圣子,带领暗黑圣战走向胜利的五圣者之一。同时,他也是圣职者特有的战斗技术——神击拳的创始者。据说他得到神的祝福,永远不会变老,他那神圣的蓝色眼睛能洞悉对方真实的内心。追随米歇尔的圣职者们把伪装者和人类区分开,平息世上的混乱,在暗黑圣战中取得了胜利。由于米歇尔突然销声匿迹,现在没有人知道他在哪里,但是当危险来临的时候,他定会再次现身拯救阿拉德。

韩文

=== 1장 ===

인간

기원의 시기부터 요정들과 더불어 아라드 대륙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종족. 짧은 수명과 허약한 육체 등, 타 종족에 비해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끊임없는 단련으로 한계를 극복해 그 어떤 종족보다도 강한 힘을 얻기도 한다.

요정이 자취를 감춘 뒤 현재 아라드 대륙을 지키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종족이기도 하다.

천계인

미들오션 위에 있는 대륙인 천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 흑요정보다 훤칠한 키와 쭉쭉 뻗은 팔과 다리가 특징이라고 한다. 1000년도 전에 천계와 교류가 끊겼기에 이들에 대한 기록은 그다지 남아있지 않다.

흑요정

검은 피부와 흰 머리카락을 가진 요정. 폐쇄적인 성향으로 주로 지하에 숨어살며 인간을 비롯한 다른 종족과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호전적이지만 수는 적다. 기본 신체능력이 인간보다 월등하고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있어 이들을 함부로 앝보고 시비 거는 자는 없다.

선천적으로 빛이 적어도 멀리 볼 수 있고 몸놀림이 재빨라 대륙 각지에서 암살자로 활약하고 있는 흑요정들도 있다.

그러나 최근 대전이로 중력역전이 일어나 흑요정 왕국의 수도 언더풋이 지상으로 솟구쳐 드러나고 모험가들을 비롯한 인간들이 언더풋으로 모여들면서 흑요정들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현재는 언더풋을 개방하고 인간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으며 소수종족에 불과했던 흑요정 종족의 영향력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반투족

스트루 산맥 너머 변방에 있는 인간 부족들에 대한 총칭. 오래 전 산맥을 넘어 지금의 헨돈마이어 영역까지 지배했다는 고대영웅 반투의 이름을 따서 종족의 이름이 붙여졌다.

여러 개의 작은 집단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기근이 들거나 냉룡 스카사가 깨어나면 합심해서 산맥을 넘어오곤 했다. 보통 사람보다 몸집이 크고 완력도 센 편이다.

추운 땅에서 오랫동안 악착같이 생존해온 이들은 거칠고 난폭한 습성이 강하며 술과 싸움을 좋아한다. 그러나 대전이 때 이들이 살고 있던 만년설산이 무너지면서 대부분의 반투족이 죽었으며 현재는 살아남은 소수만이 북의 쉼터에 거주하고 있다.

요정

'아라드에서 가장 완벽했던 종족.' 기원의 시기부터 강대한 마력과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복잡한 마법도 손쉽게 사용했다. 가느다란 몸매와 하얀 피부, 길고 뾰족한 귀가 특징이다. 용모는 몹시 아름다워, 지금까지도 미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아라드 대륙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을 도맡아 했고, 인간에게도 수많은 지식과 마법을 전수했다. 그러나 강한 힘을 갖게 된 인간 중 몇몇이 요정들의 보물에 눈이 먼 나머지 요정들이 살던 숲을 습격해 불태웠다.

이로 인해 많은 요정들이 죽게 되고 광활하던 숲이 붙타 아라드 대륙은 점점 사막화가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위대한 마법사 마이어가 사막 한가운데에 대마법진을 건설해 환경을 조성하고, 살아남은 요정들이 그란플로리스 숲에 모여 결계를 쳐 그의 마법진을 관리했다.

그러나 대화재로 마이어의 대마법진이 소실되자 요정들은 자신들을 희생해 마법진을 복구하고 아라드 대륙에서 영원히 자취를 감추었다.

용족

인간보다 마력이 굉장히 높으며 그들만의 고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간형과 드래곤형으로 자유로이 변신이 가능하다.

인간들의 공격을 피해 아라드의 깊숙한 곳에서 숨어 지냈으나, 이들이 장차 아라드에 위협이 될 것을 우려한 제국은 끝까지 추적해 반동분자를 축출하고, 나머지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용족 중 온순한 자는 인간들과 공존하며 아라드의 평화를 추구하고 있으나, 제국에 불만을 가진 일부는 아라드를 뒤엎어 자신들이 세력의 중심이 되기 위해 각지에서 테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몬스터

대전이 이후 기존에 있던 다른 아인종들도 같이 포함하며 부르는 명칭이다, 기본적으로 폭력적이며 이유를 알 수 없는 사악함이 있는데, 천성적인 것으로 보인다. 전이가 영향을 끼쳤다는 설도 있다.

고블린

대전이 이전 아라드에 살던 몬스터, 지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포악하게 생긴 외모와 작은 체구가 특징이며, 육체적인 힘을 중시하기 때문에 나약한 고블린은 소외되거나 심한 경우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철저한 계급 사회이며, 인간을 납치하여 만든 옷이나 무기 등은 계급에 따라 엄격하게 배분한다.

주로 서식하던 그란플로리스가 대전이의 직격을 받은 탓에 이 종족은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령

대전이 이전부터 아라드에 살고 있던 종족. 마법적인 이유로 인해 생겨나는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생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세상을 채우고 있는 각 속성이 무엇인지에 따라 종이 분류된다. 각 속성의 정령은 다른 속성의 정령과 크게 다른 성질을 지니고 있다.

평균적인 지능은 인간 이하이나 오래된 정령이나 힘이 센 정령은 인간보다 심오한 지혜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2장

대전이

그란플로리스 숲 대화재로 마이어의 대마법진이 소실된 이후, 요정들의 희생으로 마법진이 복구되었으나 한번 망가진 마법진은 예전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점점 약화되었다.

결국 약해진 마법진에 거대한 차원의 균열이 발생해, 커다란 전이의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전이에너지는 아라드에 있던 몬스터들과 인간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아라드의 여러 지역에 중력역전을 일으켰다.

흑요정들의 지하도시 언더풋이 공중으로 떠오르고 지하수가 솟구쳐 미들오션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도 다 대전이로 인한 중력역전 때문이다. 그리고 대전이 때 터져 나온 전이에너지는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아라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전이

언젠가부터 시작된 차원이동 현상으로 생물을 비롯하여 건축물, 지역 등 온갖 것들이 아라드의 세계로 넘어온 것을 말한다. 모든 혼란의 원인이 되고 있으나 아직 많은 부분이 불명인 상태이다.

비명굴 사건

대전이가 일어나기 전, 비명굴이라 불리는 불길한 동굴에서 거대 누골들이 바깥으로 몰려나와 일대가 혼란에 빠졌다. 조사한 결과 비명굴 안에 누골보다 더 엄청난 괴물이 자리 잡았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제국은 군대를 보내어 퇴치하려고 하였으나 그 괴물의 이름이 '사도 시로코'라는 것만 알아냈을 뿐, 안쪽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괴멸되고 말았다.

이에 제국은 엄청난 포상금을 내걸었고, 아라드 대륙의 이름난 마법사와 전사들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시로코를 처치한 사람은 단 네 명의 웨펀마스터뿐이었다.

시란, 브왕가, 아간조, 반이 그들이다. 사람들은 이들은 아라드를 구한 영웅이라 칭송하게 되었다.

귀신의 전투

데 로스국이 아직 제국임을 선포하기 전, 펠 로스 제국의 마지막 왕권을 강탈해 정통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된 전투. 칸티온이라는 도시에서 벌어진 이 전투는 그 치열함 때문에 3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있다.

30만이 넘는 데 로스국의 군사를 맞아 단 2만의 펠 로스 제국군이 목숨을 건 방어전을 펼친 전투로, 이 때 펠 로스 제국의 마지막 충신이었던 신관 지그는 병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귀신의 힘을 사용하였다.

그로 인해 데 로스군은 압도적인 군세에도 불구하고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지그가 귀신의 힘에 먹히게 되면서 칸티온을 점령하는데 성공하였다.

카잔 증후군

소멸의 신 카잔에서 비롯되었다는 정신붕괴 상태. 증세가 악화되면 눈동자의 색깔이 변하고 신체능력이 대단히 상승하지만 이성을 잃고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게 된다.

불치병이며 지나친 감정의 폭발을 피하면서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 생명을 연장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가끔 한쪽 손이 기괴하게 변하기도 하는데 모든 환자에게서 발생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기에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조용히 피하도록 하자.

위장자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는 악마. 사신의 제안을 받아들여 혼돈의 신이 된 오즈마는 '피의 저주'를 내리는데 이 저주에 걸리면 위장자가 된다.

위장자에게 습격 당한 사람 또한 위장자로 변하게 된다. 겉모습으로는 위장자와 정상인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었고,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났다.

오로지 프리스트만이 위장자를 알아볼 수 있다. 검은 성전 이후 위장자는 대부분 숙청하였으나 아직도 안심해서는 안된다.

3장

데 로스 제국

펠 로스 제국의 멸망 이후 후계자들이 펠 로스의 부활을 외치며 건국한 나라. 수도는 제 1령에 있는 황금의 도시 비탈론이며, 절대권력의 황제가 다스리는 중앙집권국가이다.

데 로스 제국은 팔로만을 중심으로 남부의 제1 령, 북부의 제2 령으로 구분된다. 엄격한 군사문화의 남부와 밝고 개방적인 북부는 서로 분위기나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

그러나 결속력이 강하여 아라드의 남부지역은 제1 령이, 북부지역은 제2 령이 주도하여 야심차게 대륙 통일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데 로스 제국의 국민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며, 평화와 질서를 사랑한다.

펜네스 왕국

흑요정들의 오래된 왕국. 수도 언더풋을 중심으로 지하세계에서 성장한 국가다. 처음 흑요정 왕국을 세운 것은 펜네스의 위대한 왕 군트람으로, 원로원이 창시되고 나서야 흑요정들은 체계적인 왕국의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언더풋이 지상으로 부상한 현재는 군트람의 직계 후손이자 왕족인 메이아 여왕이 펜네스를 지배하고 있으며, 장로 사프론을 비롯한 원로원들이 그녀를 보좌하며 펜네스를 통치하고 있다.

벨 마이어 공국

수도는 헨돈 마이어. 벨 마이어는 요정어로 '선한 사 람들의 국가'라는 뜻이다. 스카디 발로아 마이어 여왕을 모시는 3명의 의원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다.

제국과 수쥬로 통하는 붉은 숲과 국경을 맞대고 있었다. 비옥한 대평야지대가 있어서 식량은 넉넉한 편이었다.

회화, 음악, 시, 문학, 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가 골구로 발달하였고 사람들은 낙천적이었다.

그러나 그란플로리스를 중심으로 발생한 대전이로 인해 벨 마이어의 지역 대부분이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하고, 공국은 500년 역사를 끝으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수쥬국

수도는 쇼난. 현재 통치자는 쇼난 아스카. 펠 로스의 기록과는 차이가 있으나 자국의 기록으로는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아라드 대륙의 서북쪽에 위치한 소국으로 복식과 언어, 문화가 다른 나라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키가 작고 마른 반면에 재빠르고 넨을 잘 다루는 사람들이 많다. 좁은 토지에 만족하고 살고 있을 정도로 성향이 온순하지만 전시에는 산과 계곡과 동굴로부터 나온 많은 넨마스터들이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친다.

쇼난의 외곽지역에는 젊은 넨마스터들이 운영하는 도장이 있으며 시장에 가면 좋은 도를 싼 값에 흥정해 볼 수 있다. 휘청거리는 취객이라고 무시했다간 엄청난 검술을 쓰는 무사로 돌변하므로 이곳에서 나쁜 짓은 금물이다.

펠 로스 제국

'소멸의 카잔'과 '혼돈의 오즈마'가 인간이었을 때 살고 있었던 나라. 현재의 데 로스 제국의 전신이기도 하다.

지금의 데 로스 제국이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한 것처럼 당시의 펠 로스 제국도 막강한 힘을 자랑했다. 특히나 전설로 남은 카잔과 오즈마 생존 당시의 위용은 대단했는데 실질적으로 아라드 대륙 전체를 통일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오즈마가 혼돈의 신이 되면서 생겨난 위장자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서서히 멸망하였다.

4장

GBL교

세상의 모든 지식을 수집하고 탐구하여 최종적으로는 궁극의 지식을 완성하고자 하는 종교단체.

거대생물 베히모스의 등에서 최초로 고대문명을 발견한 레슬리 베이그란스는 그 심오한 지식에 감화되어 세계 각지의 방대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베히모스를 타고 대륙을 떠돌아 다녔다.

그러나 이 업적이 자기 대에서 완성되지 못한다는 걸 깨달은 그는 후대에라도 궁국의 지식이 완성되길 바라며 GBL(Grand Blue Lore)단체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레슬리가 죽은 후, GBL단체는 그를 신격화하면서 일종의 종교단체로 발전하였다. 종교적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대상은 레슬리가 아니라 궁극의 지식이라고 봐도 좋다.

프리스트 교단

혼돈의 신 오즈마와 위장자들로부터 세상을 지켜내기 위해 설립된 프리스트들의 단체, 오즈마를 봉인해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원래 벨 마이어에 위치한 대성당 레미디아 바실리카를 총본부로 하고 있었으나 대전이로 레미디아 바실리카가 붕괴되고, 교단은 살아남은 프리스트들을 이끌고 언더풋에 새 본부 레미디아 카테드라를 차렸다.

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정의와 헌신을 큰 가치로 여기고 있으며, 각지에서 모여드는 프리스트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모험가 길드

모험가 길드는 아라드 전역에 흩어져 있는 모험가들을 하나로 뭉치기 위해 카라카스가 만든 조직으로 모험가들에게 여러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모험가들에게 의뢰를 맡기고 싶은 자들은 길드를 통해서 쉽고 빠르게 접선이 가능하다. 천덕꾸러기 모험가들을 관리하는 조직이 생겼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4인의 웨펀마스터

비명굴 사건에서 시로코를 쓰러뜨린 영웅들이 모두 웨펀마스터였기에 묶어 지칭한다.

도의 달인 수쥬의 시란, 둔기의 달인 반투의 브왕가, 대검의 달인 아간조, 소검의 달인 제국의 반이 이들이다.

제국 연금술사 길드

데 로스 제국의 강력한 국가 정책 하에 키워진 연구단체, 주로 무기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쇼난공방

수쥬의 수도에 있는 공방으로서 손재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의 최고 직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체는 최고의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하며 쇼난공방의 브랜드는 널리 알려져 모험가들이 탐을 내고 있다.

이들의 제작품은 가볍고 강력하며 대부분 마법력을 가지고 있어 모험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만한 명성이 있는 만큼 만드는 물품마다 걸작이 아닌 게 없으며 그 디자인 또한 알아준다. 하지만 제작을 많이 할 수가 없어서 소수의 선택된 모험가만이 쇼난 공방의 혜택을 볼 수 있다.

5장

메이아 여왕

현재 흑요정의 여왕. 어린 나이이지만 매우 이성적이며 침착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대전이 후 솟아오른 언더풋을 개방하여 모험가들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스카디 발로아 마이어

벨 마이어의 여왕. 왕세자였던 남편에게 시집온 시민계급의 부유한 상인의 딸이다.

남편이 즉위하자 병약한 남편을 대신해 국정을 살폈다. 이런 나이에 상처한 후에는 자신을 옹호하는 세력을 모아 직접 왕좌에 올랐다.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유연한 정치수완은 역대 벨 마이어의 왕들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대전이가 일어나 벨 마이어 공국이 황폐해지자 돌연 모습을 감추었으며, 생사는 불분명하다.

반 발슈테트

제국의 웨펀마스터. 비명굴 사건 당시 시로코와 직접 맞서 싸운 4인의 웨펀마스터 중 소검의 달인. 비명굴에 전이되었던 시로코를 처치한 후 제국으로 돌아와 남작위를 받았다. 현재는 황제 직속의 기사단인 아이언울프단을 이끌고 있다. 밝고 정의로운 성격이라고 한다.

시란

비명굴 사건 당시 시로코와 직접 맞서싸운 4인의 웨펀마스터 중 도의 달인. 한창 시절에는 아라드 전역을 돌아다니며 이름을 날렸다. 높은 명성과는 달리 제자를 딱 한 명만 두었다.

아간조

비명굴 사건 당시 시로코와 직접 맞서 싸운 4인의 웨펀마스터 중 대검의 달인.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이라고 한다. 비명굴 사건 이전에는 대륙 각지를 홀로 돌아다니던 방랑자였다.

브왕가

비명굴 사건 당시 시로코와 직접 맞서 싸운 4인의 웨펀마스터 중 둔기의 달인. 반투족의 족장이다. 우람한 덩치에 족장 대대로 물려받은 거대한 둔기를 들고다녀 늠름한 풍채가 돋보인다. 자신감이 강하고 야심이 있지만, 정의로운 영웅호걸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쇼난 아스카

수쥬의 현 국왕. 격투에 천재적인 자질을 발휘하였고, 이름난 넨마스터의 반열에 오른다. 어릴 적부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12세가 되던 해부터 여행을 떠나 견문을 넓히는 동시에 많은 강자들과 실력을 겨루었다. 현인왕 쇼난 케이가 서거한 후 국왕자리에 오른후, 오랫동안 이어져온 수쥬의 쇄국정책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웨펀 마스터 솔도로스

수천 수만의 무기를 다룰 수 있다고 하는 전설의 웨펀마스터. 주변의 무기와 공명하여 엄청난 힘을 낸다는 웨펀셀렉터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자아를 가진 에고소드 클라리스를 습득해 애용했다고 하는데, 클라리스의 성별은 여성이라고 알려져있다. 오로지 검술만을 연마하고 강한 자와의 대결에만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마이어

점점 황폐해져가던 헨돈마이어 지역 사막위에 대마법진을 건설하여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꾼 대마법사. 마법을 인간에게 전한 요정들마저 놀랄만한 실력과 마력을 지닌 전설의 마법사로 흰색을 매우 좋아했다. 등장 당시에는 강대한 마력을 이용해 청년의 모습을 유지했으나 노인네의 말투를 써서 많은 이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고 한다. 자연을 굉장히 사랑하는 낙천적인 성격으로, 몇몇 인간의 횡포로 숲을 잃은 요정들을 딱하게 여긴 그는 자신이 평생 쓸 마력을 쏟아 대마법진을 건설하고 자연환경을 조성해주었다. 이후 그는 더 이상 마법을 쓸 수 없는 몸이 되고, 외모도 원래 나이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마지막에는 안티엔바이(AntiEnbi)라는 마법서를 만들어 자신의 마법의 정수를 기록하고 종적을 감췄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그란플로리스 대화재 이후 그가 만들었던 대마법진은 사라지고 말았다.

성안의 미카엘라 

최초의 계시를 받은 성자(聖子).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끈 성스러운 5인 중 한 명. 프리스트들만의 고유 전투기술인 무술 신격권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신의 축복을 받아 늙지 않으며, 그의 성스러운 푸른 눈은 상대의 진실된 내면을 꿰뚫어볼 수 있다고 한다. 미카엘라에 의해 결집된 프리스트들은 위장자와 인간을 구분해내어 혼란스럽던 세상을 진정시키고 검은 성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홀연히 자취를 감춘 탓에 그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다시 위험이 닥치면 아라드를 구하기 위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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